교통

5월부터 출퇴근 시간 서울 지하철 4·7호선 열차 2회씩 늘린다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4-2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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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교통공사는 다음 달 1일 첫차부터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가 높은 지하철 4·7호선의 열차 운행을 각 2회씩 증편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4호선은 출근 시간대 2회, 7호선은 퇴근 시간대 2회 늘립니다.

    교통공사는 이번 증편 운행으로 최대 혼잡도가 4호선은 150.1%에서 135.1%로, 7호선의 경우 157%에서 134.6%로 각각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밖에도 교통공사는 서울시 국비를 확보해 4호선 3편성, 7호선 1편성 추가 증차를 추진 중입니다.

    4·7호선의 열차 혼잡도를 150% 이하 수준으로 관리해 승차 편의성을 높이겠다는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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