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수도권 남부 광역버스 늘리고 전용차로도…"출퇴근 30분 단축"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5-0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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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가 서울 출퇴근 인구가 많은 수원 등 경기 남부지역의 대중교통을 대폭 확충해 교통 편의를 높입니다.

    2층 전기버스 등의 광역버스를 늘리고, 출퇴근 전세버스와 급행버스, 광역 수요응답형 버스(DRT) 등을 도입합니다.

    또 경기도와 협의해 시간제 버스전용차로를 설치, 버스 운행 속도를 끌어올립니다.

    이를 통해 수도권 남부의 서울 출퇴근 시간을 최대 30분 줄인다는 구상입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오늘(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수도권 남부지역 교통편의 제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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