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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고민' 해결 사회적기업 선정
신지윤
tbs3@naver.com
2015-08-04 13:26
서울시가 서울의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 모델을 제시할 사회적기업 10곳을 선정해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사회적 기업에 최대 5천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6개월 뒤 중간평가를 통해 4천5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해 기업당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선정 기업들의 전문분야는 주거와 도시재생, 유통과 급식 등으로 다양하며, 선정 기업에는 상담사가 주기적으로 컨설팅을 제공하고 공공구매와 전문투자기관과의 연계투자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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