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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일본 소프트뱅크, 뉴욕에 마스크 140만장 기부"
Julie Sohn
tbsefmnews@gmail.com
2020-03-25 11:25
CNN 기사 캡처 화면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뉴욕 주 의료진을 위해 N95 방역용 마스크 140만장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미 CNN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기업 내부 문서를 인용해 소프트뱅크 최고운영책임자 마르셀로 클라우레가 미국 내 코로나19의 새로운 진원지가 된 뉴욕 주에서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의료계 종사자들을 위해 마스크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사는 또한 도움을 절실히 필요로하는 남미 몇몇 도시에도 10만개의 마스크를 추가로 기부할 예정입니다.
앞서 손정의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은 일본인 '100만 명에게 코로나19 검사를 공짜로 받게 해 주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가 비난 여론에 철회하고 대신 마스크 100만 장을 무상으로 제공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일본 네티즌을 중심으로 "쓸데 없는 짓 하지말라"는 등의 비난이 이어졌고 손 회장은 아직까지 추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손 회장은 9년 전 동일본대지진 때 개인적으로 100억엔 우리 돈으로 1,143억원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
<사진=CN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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