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인 신년 인사회, 병신년 소망이 스미다’

이세미

tbs3@naver.com

2016-01-2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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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국악원은 지난 20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국악인 신년 인사회, 병신년 소망이 스미다’를 열었습니다. 신년 인사회는 국악, 문화계 인사들이 지난해 국악계 주요소식을 나누고 새해 희망을 담아 국악인들의 화합을 꾀하는 자리입니다.
    국립국악원과 국악방송이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영상으로 구성한 ‘2015년 국악계 돌아보기’와 ‘2016년 국악계 바라보기’를 상영했습니다. 또, 유소년 국악 예술단 ‘푸르미르’ 졸업생과 ‘예원무용단’, 2015 동아국악콩쿠르 피리부문 금상 수상자인 김성훈, 젊은 월드뮤직 그룹 ‘이상‘ 등이 축하 공연이 열렸고 공연 후에는 예악당 로비에서 다찬회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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