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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뉴스

1분뉴스(11:00)

지혜롬

tbs3@naver.com

2017-07-0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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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분뉴습니다.

    ■ 정부가 오는 10월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올해 10월 2일은 일요일과 개천절 사이에 끼어 있는 월요일로, 이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최대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만들어집니다.

    ■ 부영주택의 과도한 임대주택 임대료 인상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임대료 사전심사 제도를 도입해 부당한 임대료 인상을 억제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기간제 교사 김초원·이지혜 씨의 순직이 인정됐습니다.

    ■ 문화체육관광부가 프로야구 심판의 비위를 은폐한 의혹을 받고 있는 한국야구위원회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 이른바 '갑질' 논란 속에 구속영장이 청구된 미스터피자 창업주인 정우현 전 MP그룹 회장이 영장실질심사를 포기했습니다.

    ■ 코레일이 안전규정을 지키지 않고 KTX 특실을 일반실로 개조하다 국토교통부의 지적을 받고 개조를 중단했습니다.

    1분뉴스 지혜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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