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시, '무상보육시대' 어린이집 관리감독 강화

백가혜

tbs3@naver.com

2013-05-29 13:56

프린트
  • 불량 급식, 보조금 횡령, 아동 학대 등 일부 어린이집의 부실운영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자 서울시가 '어린이집 관리 강화대책'을 내놨습니다.
    현재 서울시내 어린이집은 6천5백여개로, 무상보육 대상 중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아동은 47%에 달합니다.
    서울시는 어린이집 비리가 끊이지 않음에 따라 서울지방경찰청과 공조해 어린이집 점검 전담팀을 확충하고 부실.비리 어린이집은 철저히 점검해 퇴출시킬 계획입니다.
    또 어린이집의 CCTV 설치를 지원하고, 비리나 부실이 적발된 어린이집은 내년부터 온라인에 전면 공개할 예정입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