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오늘부터 한달간 서울지하철 3호선 '아트열차'로 변신

하세연

tbs3@naver.com

2015-07-2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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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지하철 3호선 전동차 마지막 두 칸을 미술작품으로 꾸민 '펀펀 아트 열차'가 오늘(28일)부터 한달간 운행됩니다.

    아트열차에서는 김명곤, 박재홍, 이상하 등 작가 14명과 영화배우 박성택, 어린이 1명의 미술 작품 16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 작품 옆에 있는 QR 코드를 찍으면 온라인으로 작품 소개를 들을 수 있습니다.

    아트열차는 다음 달 27일까지 매주 수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3호선 상·하행선에서 각 4차례씩, 하루 8차례 운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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