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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특별방역 대책…"외국인·다중이용시설 집중관리"
서효선 기자
hyoseon4872@naver.com
2021-03-16 11:34
붐비는 공원<사진=연합뉴스>
【 앵커멘트 】
정부가 수도권 지역 코로나19 확산세를 꺾기 위해 '수도권 집중 방역대책'을 내왔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 기자 】
네, 서울시가 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등록 여부에 관계 없이 내일(17일)부터 15일간 외국인 노동자를 1인 이상 고용한 고용주와 노동자들은 선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경기도 역시 다음달(4월)까지 외국인 근로자 채용 전에 코로나19 검사를 의무화하도록 했습니다.
다중이용시설 현장 점검도 강화됩니다.
서울시는 봄철 이용객이 많은 공원·유원시설 10곳과 백화점·쇼핑몰 10곳, 도매·전통시설 10곳에 대해 시설별로 책임관을 지정하고 자치구와 함께 현장 점검에 나섭니다.
경기도 역시 오는 28일까지 집단감염에 취약한 고위험사업장과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불시 점검을 시행합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산후조리원 등 집단 감염이 위험이 큰 시설의 종사자에 대해서는 격주로 선제 검사를 실시합니다.
방역 당국은 이번 대책으로 300명대를 유지하고 있는 수도권 확진자를 200명대 수준으로 줄인다는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서울시 코로나19 상황실에서 TBS 서효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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