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철 건강주의보, 알레르기 비염

요즘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고생하는 분들 많은데요. 특히 미세먼지에 그 증상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전문가들은 미세먼지 예보 등급에 따른 행동요령을 익혀 건강을 지켜야 한다고 조언하는데요. 봄철 알레르기 비염에 대처하는 법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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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비염은 봄철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비염은 재채기, 콧물, 가려움증 그리고 코막힘 중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을 동반하는 비점막의 염증성 질환으로, 여러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합니다.

알레르기 비염의 경우에는 원인 물질을 제거하는 것만으로도 증상이 크게 완화되는 특징이 있고, 혈액 진단으로 알 수 있는 알레르기 검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한데요. 발병여부가 확인되면 각 질환에 맞는 치료가 진행되어야 합니다.

호흡기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미세먼지에 예민하기 때문에 이번 달까지 이어지는 중국발 미세먼지에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일반 미세먼지의 4분의 1 크기인 초미세먼지가 호흡을 통해 폐로 유입될 경우 알레르기 비염 같은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위험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5
단계로 구분된 미세먼지 예보 등급에 따른 행동요령을 익혀 건강을 지켜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미세먼지 예보 등급 5단계 중 주목해야 할‘약간 나쁨’단계에서는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며,‘나쁨’ 단계에서는 가급적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미세먼지가 피부에 닿지 않도록 긴소매나 긴 바지를 착용해야 합니다. 가장 높은 단계인 ‘매우 나쁨’일때는 황사 방지 마스크를 착용하고, 농도 301 이상이면 무조건 실내 활동 할 것을 권장합니다.

미세먼지는 면역력이 취약한 어린이나 노약자, 호흡기질환자에게 더욱 치명적인데요. 따라서 봄철 반복적인 기침이나 콧물 등 감기와 같은 증상이 이어진다면 가까운 내과에서 알레르기
비염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알레르기 질환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한 규칙적인 생활관리도 필수적입니다.

<인터뷰> 이승남 박사 / 가정의학전문의
알레르기 비염은 원인이 온도 차이·음식·공기 중에 부유하는 인할란트 같은 것이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알레르기 검사를 해서 어떤 원인인지 찾는게 중요합니다. 봄철에는 황사·미세먼지·꽃가루가 날리기 때문에 외출을 삼가 하는 게 좋고, 알레르기 면역 투약하는 주사가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주사에 집중하게 되면 90% 이상 좋아지고 완치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후 귀가해 깨끗이 손과 얼굴을 씻고 가능한 양치질도 하는 게 좋습니다. 또 수시로 물을 마셔 충분한 수분을 유지해주는 것이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tbs 김동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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