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TV
FM 95.1
eFM 101.3
뉴스
교통정보
로그인
· 회원가입
· ABOUT TBS
전체메뉴 시작
TV
프로그램소개
편성표
TV시청방법안내
FM
프로그램소개
편성표
eFM
About the program
Schedule
Announcements
Board
뉴스
지역·시민
교통
세계
인싸이언스
코로나19
분야별
교통정보
주요지역 속도정보
교통정보 전화번호
홈
지역·시민
교통
세계
인싸이언스
코로나19
분야별
전체
수도권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스포츠
2024 총선
뉴스제보
문화·스포츠
자본·상업공연에 밀려…28년 역사 대학로극장 폐관 위기
고우리
tbs3@naver.com
2015-03-11 19:29
한국 연극문화의 산실이자 대학로의 역사와 함께 해온 소극장 '대학로극장'이 28년 만에 폐관 위기에 처했습니다.
대학로극장은 관객이 지속적으로 줄어들면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다 임대료까지 급격히 오르면서 임대료를 올려주지 않을 경우 이달 말까지 밖에 운영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정재진 대학로극장 대표는 "연극인들이 길거리로 내몰리게 됐다"라며 "지금과 같은 현실이 계속된다면 앞으로 모든 민간극장이 도미노처럼 죽어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있는 150석 규모의 '대학로극장'은 동숭동이 본격적인 소극장 문화를 형성하기 시작한 1987년 개관해 28년간 자리를 지켜왔으며, 현재 대학로 소극장 가운데 샘터파랑새극장, 연우소극장에 이어 세 번째로 오래된 극장입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더 많은 기사 보기
문화·스포츠
추천 기사
인기 기사
1
서울 성북구서 13중 교통사고…13명 부상
2
시내버스 파업에 비상대책 가동…지하철 늘리고 셔틀버 ...
3
서울시 "시내버스 파업 철회, 오후 3시부 ...
4
탄소중립을 위한 인천의 '신바람'…풀어야 할 3가지 ...
5
서울 성북구서 13중 추돌사고…1명 중상·4명 병원 ...
6
12년만에 멈춘 서울 시내버스…파업 속 물밑접촉
7
서울시, 시내버스 파업에 비상수송대책…"불 ...
8
자녀가 만 18세 될 때까지 매달 20만 원…양육비 ...
9
황사로 대기질 '최악'…서울에 '미세먼지 경보'
10
오세훈 "시내버스 파업 불편 죄송…조속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