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아파트서 60대 부부 숨진 채 발견

강경지

tbs3@naver.com

2019-12-1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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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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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의 한 아파트 내부와 화단에서 각각 60대 여성과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어제(14일) 오후 6시쯤 인천시 부평구 한 아파트 13층 내부와 1층 화단에서 60대 부부가 숨져있는 것을 경찰과 소방대원이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남편 B씨의 동생에게서 형과 연락이 안 된다는 신고를 받은 뒤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유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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