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1호선 선로서 연기 발생…현재는 정상운행

강세영

tbs3@naver.com

2019-12-1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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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지하철 1호선 선로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연기가 발생해 전동차 운행이 1시간가량 중단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15일) 오후 5시 10분쯤 인천지하철 1호선 문학경기장역∼선학역 구간 선로에서 타는 냄새와 연기가 난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승객들이 대피한 가운데 소방당국이 사고 선로 양방향을 확인했지만 특이점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인천교통공사는 1시간 20분 뒤 해당 구간에 대한 정상 운행을 재개하고 한전, 소방당국과 함께 연기 발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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