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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일 밤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 68,721명

곽자연 기자

bodokwak@tbs.seoul.kr

2022-07-21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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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검체 옮기는 의료진 <사진=뉴시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며 재유행이 본격화된 가운데 어젯(20일)밤 9시까지 전국에서 6만 명대 후반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 집계를 보면 어제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6만 8,721명이었습니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보다는 4,580명 적지만, 신규 확진자 수가 1주일새 약 두 배로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은 계속됐습니다.

    또 수요일 밤 9시 기준 중간 집계 기준으로는 4월 20일 이후 13주 만에 가장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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