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천시, `관고동 병원 건물 화재` 대책본부 가동

국윤진 기자

tbsfact@tbs.seoul.kr

2022-08-0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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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이 난 이천 관고동의 병원 건물 <사진=연합뉴스>]

    경기도 이천시는 사망 5명 등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관고동 학산빌딩 화재 참사와 관련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김경희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상황관리총괄반과 이재민구호반 등 모두 8개 반, 20여 명으로 구성돼 사고 대응, 이재민 지원, 수습 등의 업무를 담당합니다.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이천시 관고동의 병원이 입주해 있는 4층짜리 건물에서 불이나 5명이 숨지고 44명이 연기를 들이마시는 등 부상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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