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0월 첫 주 여행객 10명 중 8명 "임시공휴일 계기로 여행"

이민정 기자

lmj@tbs.seoul.kr

2024-09-2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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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 주 국군의날과 개천절이 포함된 10월 첫 주에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 10명 중 8명은 임시공휴일 지정을 계기로 여행을 계획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만 19∼69세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13~19일 진행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48.3%가 10월 첫 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여행을 계획 중인 응답자의 80.7%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새롭게 여행을 계획했다고 답했습니다.

    임시공휴일을 포함해 떠나는 여행은 국내 여행이 86.5%로 해외여행 13.5%보다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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