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재차관 "배추 가격 안정 총력 대응"

이민정 기자

lmj@tbs.seoul.kr

2024-09-2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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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는 "최근 강세를 보이는 배추 가격 안정을 위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오늘(27일)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주요 농·축·수산물 가격동향을 점검했습니다.

    김 차관은 "햇과일 출하 등으로 과일류와 축산물 가격은 안정적인 모습"이라며 "장기간 지속된 폭염으로 배추 등 채소류 가격이 크게 상승하면서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여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배춧값 안정에 주력하겠다며 "산지 출하량이 많은 시기에 배추를 단계적으로 수매·비축해 탄력적으로 공급하고, 10월 중·하순부터 출하 예정인 가을배추의 생육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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