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네타냐후 "우리 때리면 누구라도 칠것"...이란에 경고

강경지 기자

bright0248@tbs.seoul.kr

2024-09-2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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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사진=이스라엘 정부 유튜브=연합뉴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의 수장 나스랄라의 `제거`가 필수적이었다고 주장하고, 헤즈볼라를 지원하는 이란을 향해서도 경고했습니다.

    이스라엘 매체와 CNN은 네타냐후 총리가 현지시간으로 28일 미국 유엔총회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영상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나스랄라는 이란 `악의 축`의 중심, 핵심 엔진이었다"라며 "이스라엘, 미국, 프랑스 국민 등을 대거 살인한 이에게 보복했다"고 말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 최고지도자인 하메네이를 향해서도 "누구든 우리를 때리면, 우리는 그들을 때릴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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