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유가, 전날 급락 후 소폭 반등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5-11-1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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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유가가 급락 하루 만에 반등했지만, 미국의 원유 재고가 크게 늘었다는 소식에 오름폭은 제한됐습니다.

    13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0.20달러(0.34%) 오른 배럴당 58.69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날 WTI는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세계 원유시장이 내년 소폭의 공급 과잉을 보일 것으로 전망을 수정한 여파에 4.18% 급락했습니다. 이 하락률은 지난달 10일(-4.24%) 이후 가장 컸습니다.

    [미국 텍사스주 카네스 시티 근처 시설의 석유 저장 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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