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10명 중 7명 "대선 토론회 많을수록 좋다"

지혜롬 기자

hyerom@tbs.seoul.kr

2021-12-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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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0명 중 7명 "대선 토론회 많을수록 좋다"

    국민 10명 중 7명 가량은 대선 후보의 정책과 자질 검증 등을 위해 토론회를 많이 진행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천8명을 대상으로 '대선 후보 토론회 횟수'를 물은 결과 응답자의 67.7%는 "알 권리를 위해 토론회는 많을수록 좋다"고 답했습니다.

    "법정 선관위 주최 토론회로 충분하다"는 응답은 27.5%였습니다.

    "토론회가 많을수록 좋다"는 응답은 20대(79.3%)와 40대(78.6%), 광주·전라(79.7%), 학생(78.4%), 진보성향층(86.7%), 더불어민주당 지지층(89.1%) 등에서 높았습니다.

    "법정 선관위 주최 토론회로 충분하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층(53.3%)에서 비교적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안심번호)를 활용한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7.5%였습니다.

    통계보정은 올해 1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KSOI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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