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U-23 축구대표팀' 22일 밤 호주와 준결승..도쿄행 확정주목

김두현

tbs3@naver.com

2020-01-2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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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3 축구대표팀 김학범 감독
U-23 축구대표팀 김학범 감독
  •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십 준결승에서 호주와 격돌합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오늘(22일) 밤 10시 15분 태국 랑싯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대회 4강전을 치릅니다.

    김학범호는 호주전에서 승리하면 최소 준우승을 확보하면서 이번 대회 3위 팀까지 주어지는 '도쿄행 티켓'을 확보해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합니다.

    만약 지게 되면 3-4위전으로 밀려 마지막 한 장을 놓고 피를 말리는 혈투를 치러야 합니다.

    태극전사들은 역대 전적에서 10승 2무 2패로 앞서는 호주를 꺾고 '도쿄행'을 조기에 확정 짓겠다는 각오입니다.

    김학범호는 호주전을 하루 앞둔 어젯밤 방콕의 알파인 풋볼 캠프에서 비공개 전술 훈련을 치르며 호주와의 결전을 담금질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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