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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3번째 '우한 폐렴' 환자…우한시 거주 중국 여성

이은성

lstar00@seoul.go.kr

2020-01-2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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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공항 '우한 폐렴' 검역
나리타공항 '우한 폐렴' 검역
  •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한 폐렴'이 확산하는 가운데 일본에서도 3번째 환자가 확인됐습니다.

    교도통신 등은 일본 후생노동성이 지난 18일 관광차 일본을 방문한 중국 우한시 거주 3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여성은 발열 등의 증상을 호소해 검사한 결과 감염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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