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질병관리본부 상담센터 ☎1339 인력 27명→170명 확대

고진경

tbs3@naver.com

2020-01-2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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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발열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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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문의 급증으로 질병관리본부 감염병 전문콜센터인 '1339' 상담 인력이 크게 확대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기존 1339 상담인력 27명에 오늘(29일)부터 19명을 새로 투입해 40명을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보건복지상담센터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콜센터에서 각각 26명, 100명의 인력을 전화 회선을 연결하는데 배치합니다.

    아울러 다음 달 중순까지 1339 상담인력을 단계적으로 150명 신규로 배치해 전체 상담인력을 300명 이상으로 확대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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