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4월부터 모든 입국자 2주간 자가격리

이민정

adorablejung@naver.com

2020-03-29 18:51

프린트 23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1차장 <보건복지부 제공>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1차장 <보건복지부 제공>
  • 다음달부터 한국에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는 출발지와 국적에 관계없이 2주간 의무적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해외유입 환자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해외입국자에 대한 방역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유럽과 미국에서 들어오는 입국자에 대해서만 자가격리를 의무화하고 있지만 다음달 1일부터는 해외에서 입국하는 모든 내·외국인은 2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합니다.

    단기체류자도 국익이나 공익 목적의 방문을 제외하고는 원칙적으로 자가격리를 해야 합니다.

    자가격리를 위한 거주지가 없을 때에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준비한 격리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이 경우 내·외국인 모두 시설 이용 비용은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3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