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샌더스 중도사퇴'에 뉴욕증시 3%대 상승

서효선

tbs3@naver.com

2020-04-09 06:54

프린트 good
샌더스 의원(왼쪽)과 바이든 전 부통령
샌더스 의원(왼쪽)과 바이든 전 부통령
  • 미국 뉴욕증시가 3%대 상승한 뒤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현지시간으로 8일)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79포인트, 3.44% 오른 2만3천43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500 지수도 90포인트, 3.41% 상승한 2천74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03포인트, 2.58% 상승한 8천90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장초반 강보합권에 머물던 뉴욕증시는 미국 민주당 대선 주자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의 후보사퇴 소식이 전해지자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샌더스 의원이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전격 중도하차하면서 민주당 대선 후보는 사실상 조 바이든 전 부통령으로 확정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good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