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4일 '택배 없는 날'에 대부분 택배사 동참…택배 업무 중단

지혜롬 기자

hyunkyo48@naver.com

2020-08-1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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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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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배업계가 모레(14일) '택배 없는 날'을 운영합니다.

    CJ대한통운과 롯데, 한진 등 대형 택배사들은 모레를 '택배 없는 날'로 정해 쉰다고 밝혔습니다.

    편의점 택배도 일부 중단됩니다.

    이에 따라 내일(13일) 온라인쇼핑몰 등에서 주문한 상품은 다음 주인 17일(월요일)부터 배송됩니다.

    택배업계 관계자는 긴급한 상품은 내일(13일)까지 배송이 가능한지 확인해 주문하는 것이 안전하다면서 17일부터 배송이 시작돼도 순차적으로 배송될 수 있는 만큼 이런 점들을 고려해 주문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도 '택배 없는 날'에 동참하면서 소포위탁배달원이 모레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쉬게 됩니다.

    이에 따라 우정사업본부는 내일과 모레 냉장·냉동 등 신선식품 소포우편물은 접수하지 않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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