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2월까지 코로나19 환자 3만3천명 예상…진단-치료비 3천200억 원"

백창은 기자

ckddms39@seoul.go.kr

2020-10-18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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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진단검사
코로나19 진단검사
  • 올해 말까지 코로나19 진단과 치료비로 투입될 비용이 3천2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은 오는 12월까지 코로나19 의심 환자 진단 검사비와 확진자 입원치료비를 예측한 결과 총 3천203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건보공단은 코로나19 진단 검사자가 338만2천여 명, 누적 확진자는 3만3천여 명이 늘어 진단검사비로 천111억 원, 입원치료비는 2천91억원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건보공단과 정부는 건강보험에 가입한 내·외국인의 코로나19 진단·치료비를 8대2로 부담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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