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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일일 신규확진자 58명…닷새째 두 자릿수

채해원 기자

seawon@tbs.seoul.kr

2020-10-2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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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를 일으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전자현미경 사진.
코로나19를 일으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전자현미경 사진.
  •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닷새째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8명 늘어 모두 2만5천33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지역발생은 41명으로, 서울 11명, 경기 22명, 인천 3명 등 수도권에서만 36명이 발생했습니다.

    또 강원에서 2명, 부산과 대전·충남에서 1명씩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는 17명이며 이중 3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4명은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외국인 확진자는 14명입니다.

    코로나19에 감염돼 격리 중인 환자는 천420명이고, 상태가 위중하거나 중증 단계 이상의 환자는 7명 줄어든 71명입니다.

    하루새 코로나19로 3명 더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 수는 447명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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