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로나19 두자릿수 기록에도 불안요소 여전…새로운 집단감염 곳곳 확산

채해원 기자

seawon@tbs.seoul.kr

2020-10-28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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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진단검사
코로나19 진단검사
  •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만에 다시 두 자릿수로 내려왔지만 어린이집과 소방서 산하 안전센터 등 새로운 곳의 집단발병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방역당국은 주말(31일) '핼러윈 데이' 때 클럽발 감염이 다시 확산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고 있습니다.

    지역감염의 대다수가 인구가 밀집해 있는 수도권에서 발생하고 있고 집단감염 그룹도 다양화돼 코로나19 확산세가 어느순간 거세질 수도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국내 발생의 70∼80%가 수도권에서 일어나고 있는 점에 주시하고 있다"면서 "이번 동절기만이라도 각종 이벤트성 모임을 최대한 소규모로,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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