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로나19 신규 확진 386명…나흘 연속 300명대

이강훈 기자

ygh83@tbs.seoul.kr

2020-11-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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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진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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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8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어제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363명보다 23명 더 많은 것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연속 300명대를 이어갔습니다.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61명, 해외유입이 25명으로,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 17∼19일 사흘 연속 200명대를 기록하다가 어제부터 3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지역발생 확진자가 연이틀 3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8월 말 이후 처음입니다.

    이 같은 증가세는 학교나 학원, 종교시설, 각종 소모임 등을 고리로 전국에서 크고 작은 집단발병이 발생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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