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로나19 신규확진 438명…지역감염 414명·해외감염 24명

채해원 기자

seawon@tbs.seoul.kr

2020-11-30 10:31

프린트 2
코로나19를 일으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전자현미경 사진.
코로나19를 일으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전자현미경 사진.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3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38명으로, 누적확진자 수는 3만4천20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발생이 414명, 해외유입은 24명입니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158명·인천 34명·경기 69명으로, 수도권에서만 261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어 부산 52명, 충북 22명, 경남 19명 등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15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외유입 사례 가운데 10명은 입국검역과정에서, 나머지 14명은 자가격리 하던 중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코로나19에 감염돼 격리중인 환자는 6천22명이고, 상태가 위중하거나 중증 단계 이상의 환자는 76명입니다.

    사망자가 3명이 나오면서 누적사망자수는 526명이 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