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8일부터 소상공인 2차대출 2%대 금리로

김종민 기자

kim9416@tbs.seoul.kr

2021-01-14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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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
  • 소상공인은 오는 18일부터 주요 은행에서 연 2%대 금리로 2차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14일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개편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상공인 2차 대출은 18일 접수분부터 최고 금리가 최대 2%포인트 내려갑니다.

    집합제한업종 임차 소상공인을 위해선 천만원까지 추가 대출을 받을 수 있는 특별지원 프로그램이 가동됩니다.

    버팀목 자금 지원 대상 가운데 임대차 계약을 맺은 개인사업자 소상공인이라면 기존 소상공인 금융지원 프로그램 이용 여부와 상관없이 추가로 최대 천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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