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스피 3천69 마감…1.71% 하락

백창은 기자

bce@tbs.seoul.kr

2021-01-28 17:05

프린트 good
재닛 옐런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재닛 옐런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 미국 연방준비제도발 충격에 코스피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코스피는 어제보다 54포인트, 1.71% 내린 3천69에 장을 마쳤습니다.

    앞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결과, 연준의 경기 판단이 후퇴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미국 뉴욕시장 3대 주요 지수가 모두 하락한 것이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조4천694억 원을, 기관은 5천55억 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반면 개인은 1조9천647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25포인트, 2.50% 내린 961에 마감했습니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5.2원 오른 달러당 천119.6원을 기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good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