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땅투기 의혹' 정부합동조사단 출범

김종민 기자

kim9416@tbs.seoul.kr

2021-03-04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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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토지주택공사(LH)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광명·시흥 신도시 땅투기 의혹과 관련해 정부합동조사단이 오늘(4일) 출범합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4일) 오후 브리핑에서 합동조사단 발족과 조사 계획 등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조사단은 총리실을 주축으로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들로 구성될 예정으로,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또는 최창원 국무1차장 등 총리실 인사가 단장을 맡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조사 대상은 국토부와 LH, 경기도개발공사 등 관계 공공기관과 함께, 3기 신도시가 있는 경기도와 인천시, 해당 기초지자체 등이 포함될 전망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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