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00명에 육박하며 106일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97명, 누적 확진자는 11만7천45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발생 사례는 758명으로 수도권에서 498명, 비수도권에서 26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망자 수는 3명 늘어 모두 천811명이 됐습니다.
오늘 0시 기준 백신 1차 접종자는 누적 203만5천549명, 2차 접종자는 7만9천151명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