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휴일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에도 신규 확진자 수는 사흘째 6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16일)보다 9명 늘어난 619명입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 사례는 597명, 해외 유입은 22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92명, 경기 148명 등 수도권에서 352명이, 경남 30명 등 비수도권에서 245명이 각각 확진됐습니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모두 천903명이 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