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대본 "신규 확진 2천명 넘을 듯…수도권 비중 80%"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2천명대로 올라선 것으로 보입니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은 오늘(15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오늘 확진자 수는 2천명을 넘어서고, 수도권지역 감염자 수는 전체의 80%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2천명대 확진자는 지난 9일 이후 6일 만입니다.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의 감염도 최근 8주 동안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중대본 집계를 보면, 국내 발생 확진자 중 외국인 비중은 약 15% 수준입니다.

이와 관련해 전해철 2차장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외국인 밀집 시설과 사업장에 대해서도 특별방역 점검을 시행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정부는 특히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선제검사와 예방접종 참여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지자체별 자율접종과 연계해 외국인 접종률을 높일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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