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또다시 4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2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이 4천45명, 해외유입이 23명으로 모두 4천68명입니다.
첫 4천 명대 확진자를 기록한 지난 24일 이후 사흘 만에 다시 4천 명대로,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두 번째로 많은 확진자 규모입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 수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 천881명, 경기 천105명, 인천 287명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634명으로 닷새 연속 최다를 기록했고, 신규 사망자는 52명으로 하루 사망자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