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6월부터 전철 1호선 주말·공휴일 낮 시간대 운행 늘어

김승환

rookie@tbstv.or.kr

2020-05-3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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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이용 승객 모습
지하철 이용 승객 모습
  • 다음달 1일부터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주말과 공휴일 낮 시간대 운행이 증가합니다.

    코레일은 주말과 공휴일 이용 수요가 많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의 운행 열차를 늘리고, 오전 9시 이전과 오후 6시 이후 열차는 줄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평일 퇴근 시간대 경부선 광운대행과 경원선 동두천행 열차의 배차도 확대합니다.

    노후 설비의 개량공사가 진행되는 분당선은 평일 기준 왕십리에서 죽전역과 수원역으로 가는 막차 시간이 17분씩 앞당겨집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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