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한글날 집회시 광화문 지하철 4곳 무정차

이민정 기자

lmj@tbs.seoul.kr

2020-10-0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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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당시 무정차 안내문 붙은 광화문역
개천절 당시 무정차 안내문 붙은 광화문역
  • 한글날인 내일(9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집회가 열리면 지하철이 주변 역에서 정차하지 않는 등 교통 통제가 이뤄집니다.

    서울교통공사는 한글날 집회로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있을 경우 광화문 인근 지하철역 4곳에서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도록 하고 출입구를 폐쇄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역사는 1·2호선 시청역, 3호선 경복궁역, 5호선 광화문역 등입니다.

    서울시는 또 경찰의 교통 통제 상황에 따라 도심을 운행하는 57개 노선 시내버스를 임시로 우회 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버스 우회 정보는 서울시 교통정보 시스템(topis.seoul.go.kr), 120다산콜센터(☎ 120)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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