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주요 고속도로 귀경 방면 정체 증가…오후 4~5시 가장 막혀

김호정 기자

tbs5327@tbs.seoul.kr

2021-09-2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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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22일) 주요 고속도로는 막바지 귀경길에 오른 차량들로 밤까지 정체가 빚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고속도로는 귀경 방면 차량이 증가하면서 정체 구간이 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은 정체구간이 늘면서 청주 분기점에서 옥산 등 13km를 비롯해 전체 20km 안팎에서 차들이 막히고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쪽도 당진분기점에서 서해대교 등 전체 23km 구간이 정체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귀경길 정체가 오전부터 서서히 증가해 오후 4~5시 사이 절정에 달했다가 밤 10~11시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49만대로 예상되며, 현재 승용차를 이용해 서울로 출발하면 요금소를 기준으로 부산에서는 5시간 20분, 광주는 3시간 50분, 대전 2시간 20분, 강릉에서는 2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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