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막바지 귀경길…밤 10~11시쯤 정체 해소될 듯

백창은 기자

bce@tbs.seoul.kr

2021-09-2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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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앵커멘트 】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22일), 귀경길 차량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 연결합니다.

    백창은 기자!

    【 기자 】
    네, 전국 주요 고속도로 정체는 오후 4시쯤 절정에 달했다가 지금은 조금씩 풀리는 모양새입니다.

    현재 가장 막히는 곳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인데요.

    남이분기점에서 옥산, 안성분기점에서 오산 등 모두 30km 구간이 정체입니다.

    중부고속도로는 하남 쪽으로 남이분기점에서 서청주를 중심으로 모두 14km 구간에서 차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 방면으로 당진에서 송악 등 모두 17km 구간에서 차량 흐름이 더딥니다.

    지금 서울로 출발하면 요금소를 기준으로 부산에서는 4시간 40분, 광주에서 3시간 40분, 강릉에서 3시간, 대전에서는 2시간 1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밤 10시에서 11시쯤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에서 TBS 백창은입니다.

    #고속도로 #고속도로_상황 #귀경길_정체 #경부고속도로 #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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