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서울 지하철 3호선 대청역서 열차 고장…1시간 운행 지연

이강훈 기자

ygh83@tbs.seoul.kr

2022-06-15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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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지하철 3호선 대청역 <사진=연합뉴스>]  



    오늘(15일) 오후 6시 47분쯤 서울 지하철 3호선 대청역에서 상행선 전동차가 고장나 약 1시간 동안 열차 운행이 지연되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고장이 난 열차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관리하는 전동차로, 자력으로 운행이 불가능해 견인됐습니다.

    당시 상황을 종합하면, 지하철 3호선 대화역 방향 전동차가 오후 6시 47분쯤 대청역에서 승객 승·하차 후 전차선 단전으로 잠시 움직임을 멈췄습니다.

    전동차는 전등이 나간 채로 한 정거장을 더 이동해 다음역인 학여울역에 도착한 뒤 운행을 중단했습니다.

    이에 승객들은 학여울역에서 모두 하차했으며, 7시 57분쯤 뒤따라오는 다음 열차가 멈춘 열차를 밀고 가는 방식으로 운행이 재개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3호선 반대편 방향으로 다니는 하행선 열차를 압구정역 등 일부 구간에 임시 투입해 운행하는 등 승객 불편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코레일은 자세한 고장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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