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을 이용하는 시민들 <사진=TBS>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24일) 열차 예매율은 오후 4시 기준 상행선 93.8%, 하행선 59.6%로, 총 76.6%의 예매율을 기록했습니다.
경부선 상행이 96.3%, 호남선 상행이 97.6%로 거의 매진을 기록했고, 하행은 경부선 60.3%, 호남선 54.7%의 예매율을 보였습니다.
전라선 예매율은 상행 99.97%로 표가 대부분 판매된 반면, 하행은 70.4%로 약간의 여유를 보였습니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는 오늘 하루 총 34만 석의 설 특별 열차 수송이 이뤄진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