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엔 인권대표 "코로나19로 촉발된 인종차별과 싸워야"

김호정

tbs3@naver.com

2020-02-2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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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첼 바첼레트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촉발된 인종 차별과 싸워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바첼레트 대표는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열린 인권이사회에서 "코로나19는 중국과 동아시아 민족에 대한 충격적인 편견의 물결을 촉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다른 형태의 차별과 싸우기 위해 회원국들이 최선을 다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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