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확진자 18만 명 넘어…뉴욕 경찰 15% 감염

류밀희

graven56@tbstv.or.kr

2020-04-01 08:28

프린트 66
뉴욕의 한 병원에서 코로나19 사망자 시신을 밖으로 옮기고 있다
뉴욕의 한 병원에서 코로나19 사망자 시신을 밖으로 옮기고 있다
  • 미국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8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사이트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미국은 어제(31일)보다 2만 2천2백58명이 추가로 감염돼 모두 18만 6천46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 수는 전날(31일)보다 6백66명이 늘어 모두 3천8백7명이 코로나19로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미국 내 최대 확산지로 꼽히는 뉴욕주에서는 감염된 환자가 모두 7만 5천795명으로 늘었으며, 이 가운데는 뉴욕경찰관 천48명이 포함됐습니다.

    뉴욕경찰관의 코로나19 확진자수는 뉴욕경찰서 전체 인력의 약 15%에 해당됩니다.■

    <사진=연합뉴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66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인기 기사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