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하루 5%이상 급등' 국제유가…감산연장·미 일자리 증가 영향

채상희

cotkdgml123@naver.com

2020-06-0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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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유조선
초대형 유조선
  • 국제유가가 급등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5.7% 올라 39.55달러에 거래를 마쳐 이번주에만 11%가량 상승했습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8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3시30분 기준 배럴당 5.2% 상승한 42.07달러를 나타냈습니다.

    이와 관련해 현지 언론은 주요 산유국들이 감산 합의를 연장했다는 소식과 지난 5월 미국 내 일자리가 예상 밖으로 증가세를 보인 것이 원유시장 수요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과 비회원 산유국을 아우르는 OPEC+는 하루 970만배럴 감산 합의를 7월로 한 달 연장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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