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북동부 3개주, 방문자 격리 대상 16개주로 확대

조주연 기자

rosie72jy@gmail.com

2020-07-0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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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쓴 뉴욕시 록펠러센터의 'Youth' 동상
마스크 쓴 뉴욕시 록펠러센터의 'Youth' 동상
  • 미국 북동부지역 주정부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문자 격리 대상 주를 확대했습니다.

    미국 뉴욕을 비롯해 뉴저지와 코네티컷주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30일) 최근 코로나19 지역 감염이 증가한 캘리포티아와 조지아, 루이지애나 등 8개 주를 추가해 방문자 격리 대상 지역을 16개로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 출신 방문자는 자가격리 대상자 통보를 받고 이를 위반하면 강제 격리되고 최대 1만 달러의 벌금을 내야 합니다.

    <사진=연합뉴스=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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