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ABOUT TBS 검색
전체메뉴 시작

TBS 뉴스

국제

보건전문가들 화이자에 경고 "11월 말까지 백신 사용신청 안돼"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0-09-26 13:37

프린트 2
코로나19 백신 개발
코로나19 백신 개발
  • 보건 전문가들이 미국 제약사 화이자에 "최소 11월 말까지는 코로나19 백신 사용승인을 신청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조슈아 샤프스테인 전 식품의약국(FDA) 부국장 등 연구자와 생명윤리학자 60여 명은 현지시간으로 25일 코로나19 백신 3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인 화이자에 이런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 백신이 엄격한 안전기준을 충족해야 한다면서 "임상시험 참가자들을 2회차 백신 접종이 끝나고 최소 두 달은 관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어설픈 긴급사용 신청은 코로나19 대유행을 연장하고 처참한 결과를 초래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화이자 측은 서한에 답변을 준비 중이라고 블룸버그통신에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인기 기사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