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워싱턴DC, 바이든 취임식 앞두고 철통경계

김종민 기자

kim9416@tbs.seoul.kr

2021-01-19 07:39

프린트 4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 인근 군 검문소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 인근 군 검문소
  • 조 바이든 미국 차기 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릴 워싱턴DC에서는 전투 지역을 방불케 하는 철통 경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 보도를 보면 백악관과 취임식 장소인 연방 의사당 주변 도로는 폐쇄됐고 주요 장소는 철제 펜스로 둘러싸였습니다.

    CBS 방송은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하는 주간이 시작되면서 워싱턴DC는 요새로 변했다"고 전했습니다.

    CNN도 워싱턴DC뿐만 아니라 각 주(州) 정부가 취임식 때까지 비상 태세에 돌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주 방위군은 현지시간으로 17일 저녁까지 1만7천명의 병력이 현장에 배치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4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